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강수 분석

 

​수증기 유입과 관련된 자료를 확인하여 7일 간의 강수와 장마 시작 후의 강수 가능성을 파악하고자 했다. 

850hPa 습수차&수분속

 장마전선이 올라오기 이전(6/30~7/2)과 이후(7/3~7/6)로 나누어 분석했다. 

 6/30 00UTC

수분속_0630.png
습수_0630.png

7/3~7/6

수분속 gif.gif
습수 gif.gif

예상도의 구역과 실제 강수 구역이 다른 날이 존재하지만, 대략적으로 일치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​가강수량

anigif.gif

 6월 30일부터 가강수량이 50 mm 이상인 구역이 점차 북상하고 있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

7월 3일부터 제주도 및 한반도 남부지역에

가강수량이 50 mm 이상인 구역이 위치하므로,

이날부터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볼 수 있다.

​수증기영상

 6월 30일부터 7월 6일 7일동안 수시로 북쪽의 찬공기가 기압골에 의해 유입되었다. 유입된 찬 공기는

따뜻한 하층공기와 대비되며 대기불안정을 만들었으며, 특히 7월 3일 유입된 찬 공기는 정체전선을

파고들며 산동반도 남쪽에 저기압을 생성시켰다. 

6/30~7/6 12시간 간격 수증기영상

수증기영상.gif

​RGB 합성영상

 3일 09시부터 깊게 발달한 구름이 우리나라를 뒤덮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. 이날부터 장마전선에 의한 강수가 시작된 것으로 보인다. 4일 21시에는 동해안과 제주도 및 남해에 깊은 구름이 존재하고, 5일 09시에는 서해안 남쪽에 깊은 구름이 존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. 6일 09시에는 우리나라 남쪽에 깊은 구름이 존재하고 있다.

RGB gif.gif

7월 3일 00UTC

​일강수량

​일강수량

 장마가 시작되는 7월 3일 이전에는 우리나라 전역에 대류불안정으로 인한 국지적인 호우를 관찰할 수 있다.

7월 3일은 장마가 시작되어 전국적인 호우를 관찰할 수 있으며, 7월 4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에서 약간

벗어나 강수량이 줄었다가 7월 5일부터는 장마전선이 다시 북상하여 남부지방에 많은 강수량이 집중되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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